1. 생산적인 일들 1) 구직 (1) 전업 취준생 취준 기간의 우울함에 대해서는 익히 들었다. 기우였다. 아마추어 취준생 시절보다 더 많은 회사에 지원할 수 있다. 한 두개의 합불에 일희일비 하지 않을 수 있어 좋다. (2) 이력서 세 개의 반기동안 이력서를 썼다. 그 동안 1) 개발자로서 성장했고 2) 구체적인 성장 과정을 서술할 수 있게 되었고 3) 객관적인 증거도 확보했다. 경험과 문구들이 탬플릿화되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다. (3) 코테 준비 코테 중 웹사이트 버그로 코드를 통째로 날렸다. 다행히도 빠르게 코드 복구 후 제출했다. 하지만 해당 웹사이트 환경에는 꼭 익숙해져야겠다 생각했다. 쉬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감을 찾는 중이다. (4) 면접 ‘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지 않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