ㅇㅈㅈㅂ쉬운 일은 아니리라 생각한다. 이미 과중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. 취미생활 - 스트레스 풀 시간 - 을 줄여 이직을 준비해야 한다. 이직 준비 루틴을 만들기 쉽지 않을 것이다. 의지가 흔들릴 때마다 보기 위해 글을 남긴다. 왜 하고싶은지?노력에 비해 충분히 보상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. 입사할 때부터 연봉이 아쉽다고 생각했다. 그렇지만 급격하게 식어가는 취업 시장을 고려해 입사를 선택했다. 한동안은 회사에 만족했다. 복지가 나쁘지 않았다. 팀 분위기도 좋은 편이었다. 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. 입사 5개월만에 TF 에 합류했다. 풀스택에 DevOps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.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맡아 충분한 성과를 냈다. Docker-compose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