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종 프로젝트의 발표까지 마쳤습니다. 아마 결선 발표회까지 가지는 못 할 것 같으니, 싸피에서 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여기서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.
원래는 긴 글을 줄줄 쓰고 싶었습니다. 하지만 긴장이 풀려서인지 이번주 월요일부터 병치레를 좀 했습니다. 독감 증상과 비슷하게 근육통이 있었고 열도 좀 났습니다. 싸피 일정때문에 아프기 시작하고 이틀 뒤에 병원에 갔습니다.
스트레스는 많이 줄었습니다. 저는 싸피 기간 내내 위염을 달고 다녔습니다. 모든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니 속이 제법 편안해졌습니다. 아무튼 조금만 더 수습하고 다시 쓰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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